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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급' AI 스타트업 5곳과 CES 2026 선다. 바이오커넥트

2025-12-02 15:36:29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25.12.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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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세계 최대 기술 무대인 CES 2026에 나선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서울통합관'에 총 70개 스타트업과 함께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IT 박람회로, 올해 열린 CES 2025에는 전 세계 4300여 개 기업과 13만 명이 모였다. CES 2026에서는 이보다 더 확장된 전시가 예상되며,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 파크'에 서울통합관이 조성돼 세계 각국의 투자자와 기업 앞에 서울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통합관은 SBA를 포함, 서울 소재 창업지원기관 19곳이 손잡고 스타트업 70개사가 함께하는 대규모 통합 전시관 형태로 운영한다. 특히 AI(인공지능) 전문 지원기관인 서울AI허브가 3년 연속 참여했다.

 

CES 무대 밟는 AI 대표 스타트업 5곳 면면 보니

서울 AI 허브는 지난 5월 관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CES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했다. 이후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 완성도를 기준으로 데이터·헬스케어·모빌리티 등 AI 기반 기술을 보유한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각각 △바이오커넥트 △퍼스널에이아(구 에스앤피랩) △아웃스탠더스 △케어마인더 △아틀로 등이다.

 

바이오커넥트는 카메라만으로 심박·스트레스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AI 기반 비접촉 헬스케어 솔루션 '바이탈트래커'와 '바이탈플랫폼'을 개발했다. 병원·원격의료·보험·웰니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이오커넥트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투자자 미팅, 해외 파트너십 구축 등 '실전형 CES' 될 것

이들 기업은 CES 2026 현장에서 전시 부스 제공과 운영 지원, 글로벌 투자자 미팅, 기술 피칭까지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 대학생 5명이 기업마다 일대일 매칭돼 현장을 보조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지원도 받는다.

 

서울 AI 허브는 CES 2025에 이어 2년 연속 서울통합관에 동참한다. 해외 파트너십 구축, 글로벌 피칭 프로그램, 투자자 간담회 등을 연계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내는 '실전형 CES'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박찬진 서울 AI 허브 센터장은 "급격히 전개되는 AI 전환의 시기에 CES 참가가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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